강동원 이나영 '우행시', 주말흥행 압도적 1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강동원 이나영 주연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행시)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214개 영화관, 1456개 스크린, 가입율 86%)의 가집계에 따르면 '우행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52만 560명을 동원, 개봉 첫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우행시'는 점유율이 53.8%를 기록, '괴물' 이후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50%대 점유율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지영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우행시'는 개봉 전 예매율이 90%대에 달해 흥행을 예고했다.
'우행시'와 같은 날 개봉한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은 10만2128명을 동원해 주말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10.6%.
지난 주 주말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은 두 계단 하락해 3위에 올랐다. 9만 2345명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점유율은 9.5%. 4위와 5위는 '천하장사 마돈나'와 '괴물'이 각각 6만 2517명과 4만9308명을 동원해 순위에 랭크됐다.
일본 영화 중 처음으로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일본침몰'은 4만 3181명을 동원해 6위에 자리했다.
aoi@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 스타뉴스
- 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 스타뉴스
- 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 스타뉴스
- '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 스타뉴스
- 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에서 몰카를? "불법 촬영 NO" - 스타뉴스
- '몰카 논란' 이서한→'셀프 열애설' 김새론..방예담·김수현, 가만 있다 날벼락 [★FOCUS] - 스타뉴
- '나는 솔로' 20기 '올킬녀' 현숙, 무슨 일? 영호 "몰릴 줄 알았다" - 스타뉴스
- 고준희, 핫팬츠 아찔한 각선미..."CG야?"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