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영, KBS 단막극에도 출연 '바쁘다 바빠'

2006. 8. 31. 1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희수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조영주 극본, 박만영 연출)에서 윤은혜의 친구로 감초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옥지영이 KBS 2TV 단막극 '드라마시티'에도 출연한다.

옥지영은 9월 23일 방송 예정인 '꼭 애야만 하는가'(가제, 최현영 극본, 김형석 연출)에 출연을 결정짓고 9월 6일부터 약 2주간 촬영에 들어간다. 옥지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는 오랜만에 TV에 출연하는 김영준.

극중 옥지영은 기자로 김영준은 방송 작가로 나온다. 또한 옥지영은 김영준의 오랜 친구로도 나와 1인 2역을 소화한다.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열연하고 있는 옥지영은 현재 엄정화, 다니엘 헤니 주연의 영화 'MR로빈 꼬시기', 고소영 주연의 '언니가 간다'에도 출연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포도밭 그 사나이'는 폭염 속에서 연일 촬영이 진행 돼 "더위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옥지영은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 짓고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