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권 "김옥빈이 저보고 '몸짱'이래요"

2006. 8. 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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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신예 최권이 드라마에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동료 연예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반항끼 넘치는 킹마트 역을 맡고 있는 최권은 최근 해변 장면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복근을 깜짝 공개해 신세대 스타 김옥빈으로부터 '몸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최권의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해변신에서 최권의 몸을 본 김옥빈은 "환상적인 근육"이라는 칭찬을 했다는 후문.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극중 대형 마트를 운영하는 집의 아들이라 킹마트라는 이름이 붙여진 최권의 연기에 대해 "신인답지 않다"며 "재미있고 춤까지 잘춘다"는 글들이 올라오며 신예 탤런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최권은 '오버 더 레인보우' 촬영 전 '이중생 각하' '병자 3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미스사이공'등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기본기를 다져왔으며, 초등학생 시절 테니스 선수로도 활약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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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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