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어릴 적 별명은 '메기'
2006. 8. 7. 17:0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탤런트 김청이 어릴 적 '메기'라고 불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청은 최근 진행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은 오는 8일.
이날 방송분에 김청과 함께 출연한 김청의 어머니는 "김청이 태어났을 때 너무나 못 생겨서 안아주지도 않았다. 특히 별명이 '메기'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김청은 "제가 어릴 때 그랬나요?"라며 능청스런 반응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와함께 김청 모녀는 이날 방송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청은 이날 일산에 마련된 집에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콘솔, 이국적인 소재의 가구들, 액자, 감각적인 인테리어, 자투리 공간에 손님을 위해 배치한 세면대, 눈요기를 위한 미니 정원 그리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도자기 타일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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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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