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윤손하, '한국팬들 잊지 않았어요'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7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일본에서 활동해온 탤런트 윤손하(31)가 오는 9월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개인사업가 신재현(35)씨와 오는 9월 16일 결혼하는 윤손하는 2000년 일본 NHK 드라마 '다시한번키스'에 출연한 후 꾸준히 일본에서 활동해왔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윤손하는 자신을 잊지 않은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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