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우지원, 2억4천만원에 재계약

2006. 7.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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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우지원이 연봉 2억4천만원에 소속팀과 재계약했다고 6일 구단측이 밝혔다.

2005-2006시즌에 2억원을 받았던 우지원은 2006-2007시즌을 앞두고 모비스 구단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KBL에 연봉 조정 신청을 냈었다.

지난 시즌보다 4천만원 인상된 연봉에 재계약한 우지원은 "지난해 못 다 이룬 챔피언의 꿈을 올해는 꼭 이루고 싶고 팀 우승에 일조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모비스는 이로써 선수단 전체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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