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진철의 투혼

2006. 6. 2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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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2006 독일 월드컵 G조 16강 행을 결정지을 한국과 스위스의 예선 최종경기가 하노버에서 벌어졌다. 전반전 센데로스와 부딪쳐 상처가 난 최진철이 하얀 압박 붕대를 머리에 쓰고 경기를 하고 있다./하노버=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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