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스타 임채무, '레드카드 아닌 감사패에요'

2006. 6. 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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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85회로 종영하는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연출 이영희 · 극본 임성한)에서 '홍파'역을 열연한 중견배우 임채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종방연에서 안국정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월드컵 심판을 패러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CF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종방연에는 SBS 안국정 사장이 참석,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이태곤, 윤정희, 이수경, 한혜숙, 임채무 등 300여 명의 배우 및 스탭,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kkoraz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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