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11일 명동에서 거리 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최근 2집 타이틀곡 '사랑아 가지마;로 맣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정희가 오는 11일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공연을 연다.

지난 3월 2잡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서울 청계천에서 개최했던 임정희는 부산, 대구, 대전 등지에서 길거리 공연을 계속해 왔다.

임정희는 11일 오후 6시 서울 명동거리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임을 감안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해 거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임정희는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거리 공연만이 갖고 있는 매력에 큰 힘을 얻는다"며 거리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정희는 거리 공연과 함께 각종 장애우 돕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11일 서울 명동에서 거리 공연을 갖는 임정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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