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아사히카와 신규취항

입력 2006. 6. 8. 10:51 수정 2006. 6. 8. 10: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오시마 쇼타로 주한일본대사, 신동춘 서울지방공항청장,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사히카와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취항식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오시마 쇼타로 주한일본대사,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신동춘 서울 지방항공청장.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의 인천발 OZ154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 09시 인천을 출발하여 같은날 11시 50분에 아사히카와에 도착하고, 일요일은 오전 11시 인천을 출발해 13시 50분에 도착한다.

아사히카와발 OZ153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 11시에 출발해 같은날 13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일요! 일은 15시에 아사히카와를 출발하여 18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A322며 좌석수는 177석이다.

북해도 중심에 위치한 아사히카와는 소설 「빙점」의 무대로도 유명하며, 훗카이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다이센츄산 국립공원의 관문이기도 하다. 또한 역사적 유적과 자연경관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천혜의 관광지이다.

아시아나는 아사히카와 취항을 기념하여 6월 25일(日)까지 인터넷을 통해 아사히카와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6월말까지 탑승을 완료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등 1명에게 일본노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참가자 전원에게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JNTO) 제공 기념품을 증정한다.(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서경리기자 soug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