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게임 속 열혈 카레이서 짜릿한 변신
2006. 5. 31. 06:25
[뉴스엔 김형우 기자]
하리수 문세윤이 인기게임 카트라이더의 카레이서로 변신한다.
하리수 문세윤을 비롯한 힙합 가수 화랑, 여성 그룹 퍼퓸, 마술사 최현우 등이 온 게임전문채널 게임넷이 진행하는 그랜드파이널 대회에 앞서 카트라이더 대결 이벤트를 벌이게 된 것.
하지만 이번 이벤트에 참석하기로 했던 김정훈은 중국 내 일정이 길어져 불참하게 됐다.
인기게임 카트라이더의 매니아로 알려진 이들은 이번 이벤트에서 자신들의 갈고 닦은 게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각오다.
그랜드 파이널 대회는 게임 카트라이더의 게이머들이 각각 예선과 본선을 통해 올라온 8명이 마지막 결승전을 치루는 경기로 총상금 2,000만원 중 우승자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한편 이들의 게임 대결은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벌어진다.진행은 온게임넷 게임 MC 이동진 허준 콤비와 장영란이 맡는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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