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 음반발매 전부터 방송횟수 차트 22위

2006. 5.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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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5년 만에 컴백하는 힙합그룹 업타운이 뮤직비디오 만으로 방송횟수 차트에서 2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업타운의 이같은 성적은 순전히 케이블 TV 집계만으로 차지한 것이며, TV나 라디오에서는 심의를 신청하지 않아 현재 방송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횟수 집계 사이트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방송횟수를 집계한 결과 업타운의 5집 타이틀곡 '마이 스타일'이 모두 94회를 기록하며 주간차트 22위를 기록했다.

방송활동이나 라디오에서도 음악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순위가 훨씬 더 높았을 것이라는 사실은 불문가지.

업타운 측이 '마이 스타일'을 에어모니터에 정식 등록을 한 첫날인 지난 15일에는 방송횟수 일일차트 2위를 기록했다가 16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업타운 소속사 라이브 코드의 한 관계자는 "아직 지상파 방송에서의 활동이나 라디오 심의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같은 순위는 정말 기록적"이라며 "이는 대중이 업타운에 거는 기대가 엄청나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업타운은 최근 업타운 걸을 제시카 H.o로 확정했으며, 오는 25일 5집 'Testimony'를 발표한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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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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