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이완, 앙드레 김 패션쇼 두번째 호흡 맞춰
2006. 4. 13. 15:35
[뉴스엔 국지윤 기자]
고아라-이완이 두번째로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고아라-이완 커플은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이벤트 플라자에서 열리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앙드레김 자선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참가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에서 열린 '세계지식 포럼 앙드레김 패션쇼'에 함께 올라 패션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 이들은 당시 화려한 의상에 걸맞는 워킹과 다양한 표정으로 앙드레 김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이에 다시 한번 두 사람이 패션쇼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고아라는 4만대 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출연하게 된 일본 영화 '蒼き狼(아오키 오오카미): 푸른 늑대'에서 징기스칸이 첫 눈에 반하는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소녀를 연기한다.
국지윤 piu00@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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