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악동클럽이 '디 에이디'로 돌아온 이유

2006. 4.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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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신인가수 THE A.D(디 에이디)의 뮤직비디오 '사랑을 밀어내고...'가 10일 케이블 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THE A.D(디 에이디)란 이름으로 바꾸고 3년 만에 돌아온 악동클럽은 4인조 그룹 'The A.D(정이든,정윤돈, 이태근, 양치환)'로 새롭게 변신해 온라인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The A.D'는 'The Another Dream'의 약자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아이돌 댄스그룹의 이미지를 벗고 실력 있는 남성보컬 그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이들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을 밀어내고'는 깊고 애절한 감성이 담긴 THE A.D(디 에이디)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오는 10일 첫 공개될 '사랑을 밀어내고' 뮤직비디오는 애절한 스토리를 담은 내용으로 최규환과 정시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편을 살해하고 기억상실과 알코올 중독에 빠진 여자와 그 여자를 짝사랑해 죄를 뒤짚어 쓰는 남자의 애절한 스토리와 음악이 어우러져 타이틀곡의 애절한 감성이 묻어 나온다.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THE A.D(디에이디)는 오는 10일 가슴시린 사랑이야기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형우 cox109@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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