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이꺼' 장동민 경비 관둔다
2006. 4. 5. 16:30
[뉴스엔 국지윤 기자]
'그까이꺼' 장동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경비아저씨'를 그만둔다.
장동민은 5일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를 끝으로 '봉숭아 학당'를 하차하게 됐다. 장동민은 그동안 경비아저씨를 통해 '그까이꺼 대충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었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경비아저씨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비아저씨' 장동민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9일 방영된다.
국지윤 piu00@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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