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인 개그맨-김기열

2006. 3.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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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미애 기자]

'KBS 코미디에 산뜻한 봄이...'

KBS가 지난 23일 '2006 신인 코미디 연기자'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서는 총 365명의 후보자들이 응시한 가운데 1차 서류 전형과 2차 실기 전형을 거쳐 최종 3차 시험에서 50명이 경합을 벌였다.

치열한 레이스 끝에 15명의 새내기 코미디 연기자가 합격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그 중에서도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는 이름이 눈길을 끈다. 바로 고혜성이다.

고혜성은 KBS 2TV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현대생활백수' 코너에서 '안되겠니' 등을 유행시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공채 출신이 아니었던 고혜성은 특채로 21기 신인 코미디언에 합격함으로써 KBS 전속 개그맨이 됐다.

21기에는 고혜성을 포함해 강일구, 김기열, 곽한구 등 '개그콘서트'를 통해 눈에 익은 개그맨 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특별한 전형없이 '개그콘서트' 활약을 인정받아 21기 개그맨이 됐다.

KBS 21기 코미디언 합격자 15명은 다음과 같다.

박나래 홍순목 김경아 이혜석 김지민 안일권 권재관 김종은 한민관 이상민 이상호 고혜성 강일구 김기열 곽한구.

박미애 orialdo@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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