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최강 '궁' 윤은혜-주지훈 갈등에 27.0%로 시청률 급등

입력 2006. 3. 16. 08:05 수정 2006. 3.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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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은영 기자]

MBC 수목극 '궁' 시청률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궁'은 15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2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 9일 방송에서 기록한 전국시청률 25.8%, 26.6%에 비하면 오른 수치이다.

'궁'의 채경(윤은혜 분)은 율(김정훈 분)의 생일파티에서 신(주지훈 분)과의 갈등에 혼란스러워 한다. 또 신은 이런 채경에게 미안하지만 채경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둘 사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 가기만 한다.

또 채경은 궁 안에서는 그녀의 부모가 궁궐을 등에 업고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자 궁궐 생활을 답답해 한다. 이를 안 신은 채경이 사가에서 하룻밤 지내도록 허락한다. 그러나 이를 안 황후(윤유선 분)는 채경을 나무라고 채경은 궁 밖을 뛰쳐 나가기에 이른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굿바이 솔로'는 전국시청률 11.8%를, SBS '천국의 나무'는 5.8%를 각각 기록했다.

강은영 kiss@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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