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jtL 출신 이재원,솔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뉴스엔 국지윤 기자]
최고 인기 그룹 HOT와 jtL 출신 가수 이재원이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작사, 작곡, 편곡 뿐 아니라 앨범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솔로 1집 앨범을 완성했던 이재원이 지난해 4월 솔로 전향 후 첫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본색(本色)을 드러낸 이재원 1집 앨범의 공식적인 전곡 발표 무대가 될 뿐 아니라 아직 발표되지 않은 2집 앨범 수록곡 및 애창곡들도 선보인다.또 힙합에 기반을 둔 그의 음악, 안무, 거기에 최고의 연출능력을 보유한 돔 아트홀 제작팀의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져 이재원의 첫 단독 콘서트는 팬들에게 새롭고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총 2회에 걸쳐 펼쳐질 이번 공연은 1회 '은빛의 변화(Extension of Silver)'에서 젊고, 재미있고, 역동적인 이재원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힙합 아티스트로서 그동안 숨겨온 그만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회 '금빛의 성장(Extension of Gold)'에서 이재원은 소년에서 청년으로, 그리고 단순한 댄스가수가 아닌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려는 진정한 뮤지션으로서의 고민이 엿보이는 무대를 보여줄 각오다.
이재원의 많은 준비와 노력이 담긴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6시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돔 아트홀에서 2차례 열린다.
국지윤 piu00@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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