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친상
2006. 2. 7. 17:05
[뉴스엔 박미애 기자]
드라마 '허준'의 톱스타 전광렬이 부친상을 당했다.
전광렬의 부친 전정우씨는 6일 오후 8시30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7일 전광렬의 한 측근에 따르면 고인 전씨는 최근 건강이 악화돼 투병중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장남 전광렬 등 2남1녀가 있다.빈소는 6일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20호에 마련됐다.발인은 8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청암공원.
한편 전광렬은 곧 고구려를 창시한 주몽(동명성왕) 일대기를 다룬 MBC 새 대하사극 '삼한지-주몽'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전광렬은 한혜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전광렬이 부친상을 당함에 따라 드라마 촬영도 전광렬이 부친상을 치른 뒤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하사극은 '허준'과 '상도'의 최완규 작가와 '다모'의 정형수 작가 등 스타작가와 '인어아가씨' 이주환 PD 등 제작진에 손을 잡고 만들기로 해 오는 5월 방영에 앞서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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