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싱글 위한 밸런타인데이 파티 파티 !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가수 하리수가 싱글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파티에 참석한다.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은 오는 13일 저녁 8시 서울 삼성동에 있는 클럽 뷔셀에서 싱글만을 초대해 가수 하리수를 비롯한 인기가수와 함께 하는 '삼성 미니켓포토 K50 과 함께하는 엑스트림 밸런타인 파티(Xtreme Valentine's Party)' 를 개최한다.

최근 4집을 들고 컴백한 가수 하리수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XTM의 데이팅 리얼리티 쇼 'S'의 MC 심민과 출연자들이 특별 초대돼 파티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또 헤어와 메이크업 코너를 무료로 마련했으며, 싱글들이 모여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게 하는 '싱글들을 위한 데이팅 프로그램', 디카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찍어 프로포즈를 하는 '내 마음을 찍어 봐'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DJ의 주도로 이어지는 프리 댄스 파티도 기대되는 코너.

파티 초대권은 XTM 홈페이지(www.xtmtv.com)에서 진행되는 '현대연애백서'(연애란 ㅇㅇㅇ 이다) 리플 달기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150명, 1인2매) 주어지며, 응모는 9일까지다.

한편 XTM 측은 "싱글들을 위한 파티는 밸런타인데이 뿐만 아니라, 3월 13일, 4월 13일에도 계속 이어져 지금껏 특별한 날을 괴롭게만 보내왔던 싱글들에게 화끈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싱글을 위한 밸런데이파티에 참여할 하리수.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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