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이아현, 2억 광고 대박!

2006. 1.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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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사랑 받고 있는 이아현이 CF대박을 터뜨렸다.

이아현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은 "18일 이아현이 네비온과 계약기간 1년에 2억원의 모델료를 받고 에스테틱 브랜드 '미플'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플은 네비온이 '도심속의 내 피부가 쉬는 곳'이라는 슬로건 하에 운영하고 있는 피부 관리 전문숍으로, 저가에 고품격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전국에 약 5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네비온 측은 "이아현의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회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건강'이란 키워드와 부합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온리유'와 '내이름은김삼순'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은 이아현은 현재 SBS TV 아침드라마 '들꽃'에서 어린 동생들을 억척스럽게 키워내는 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플과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한 이아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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