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초중생 힙합듀오 나왔다! KM서 공개

2006. 1. 12. 11: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국내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All Black)의 2006년 가요계 도전기가 주목되고 있다.

올블랙은 최연소 프로듀서 겸 래퍼 도끼(15. dok 2)와 최연소 랩퍼 마이크로닷(12. microdot)으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Mnet 과 KM의 신인육성 프로그램 '엠픽'의 네번째 주인공으로 앨범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랩실력과 귀여움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엠픽' 프로그램의 시작과 함께 만들어진 이들의 팬카페에는 이미 4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고, '엠픽'은 현재 KM에서 다시보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이나믹듀오 2집의 '서커스'에 작곡과 랩피처링으로 참여한 실력파. 직접 작곡한 랩 음악을 들고 현 소속사인 갑 엔터테인먼트를 찾아올 정도로 음악적 열정도 대단하다.

올블랙은 라이브 실력도 수준급. 지난 12월 다이나믹듀오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 하면서 이미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31일 '블링블링 힙합콘서트'에 다이나믹듀오, 리쌍, DJ DOC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버즈, M(이민우) 의 단독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등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라이브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지난 6일 Mnet 의 '슈퍼바이브 파티'에도 출연해 올블랙의 곡들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녹화분은 13일 방송 예정.

[사진 = 2006년 가요계에서 주목할만한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의 마이크로닷, 도끼(왼쪽부터).]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