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넌 나를 지켜줘~
2005. 12. 27. 19:24
【서울=뉴시스】
`이 죽일 놈의 사랑` 후속으로 내년 1월 9일 첫 방송될 KBS 2TV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이 고사를 지내고 촬영에 돌입했다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자리에는 주인공 유건과 김옥빈, 이종혁을 비롯해 신충식, 강신일, 나영희, 김성수 등 주요 연기자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날 고사에서 연기자 중 가장 연장자인 염교장 역의 신충식은 "우리 드라마의 주인공 2명이 신인인데 이 드라마를 발판으로 훌륭한 연기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필승 봉순영`에 이어 두번째로 지영수PD의 작품에 합류한 강신일은 "만드는 사람이 행복하게 만들어 그 행복이 보는 사람에게 전파되는 그런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김성수는 " 열심히 하겠다. 감동의 드라마, 대박나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오! 필승 봉순영`의 강은경 작가와 지영수 PD가 다시 만나 제작하는 드라마. 아이큐 65의 남자가 지능지수 180이 넘는 천재능력을 갖게 되면서 부와 명예를 손에 넣었다가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KBS 제공 <관련기사 있음>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수현, 군 시절 17세 김새론 아닌 다른 여배우와 3년 교제"
- 박효신, 또 사기 혐의로 피소…벌써 다섯 번째
- 원빈♥이나영 목격담…"너무 잘생기고 예쁜 부부"
- 이다해, 행주로 세븐 때렸다가 사과…시어머니 "너무 속상해"
-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됐다…母야노시호 닮은 미모
- '저작권 부자' 윤일상, 7살 연하 아내♥ 공개…놀라운 미모
- 이주빈♥이동욱, 과감한 스킨십 포착…"잘 어울린다"
- 김숙, ♥구본승과 핑크빛 기류 "새벽 2시에 연락"
- '연정훈♥' 한가인, 입술 피어싱으로 파격 변신…팬들 깜짝
- 이병헌♥이민정 딸, 잠옷 차림으로 어디? "나가는 병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