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옥주현 요가센터에서 뭉친다
2005. 11. 25. 07:20
[뉴스엔 이재환 기자]
이효리 성유리 등 핑클의 멤버들이 옥주현이 설립하는 요가 스튜디오에서 의기투합한다.
최근 솔로로, 연기자로 각각 변신을 준비 중인 핑클의 이효리와 옥주현(DSP 엔터테인먼트), 이진(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성유리(싸이더스HQ)는 비록 소속사는 다르지만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옥주현은 이달 말께 요가 센터 CEO로 변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가 스튜디오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핑클의 멤버들은 요가 스튜디오 오픈 기념행사에 맞춰 옥주현이 뮤지컬 '아이다' 첫 공연 응원에 이어 다시 한번 힘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이효리는 솔로 2집 앨범으로 화려한 컴백을 준비 중이고, 이진과 성유리는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와중에 옥주현을 위해 요가센터 오픈식에 참석해 그녀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핑클의 멤버 외에 평소 마당발로 유명한 옥주현의 지인들이 대거 오픈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가로 변신한 옥주현의 향보를 지켜볼 일이다.
이재환 star@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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