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홍수아 '폭스바겐 걸' 됐다

2005. 11. 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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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홍수아가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인 '뉴비틀'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홍수아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지난 4일 홍수아가 뉴비틀을 타고 멋진 하루를 보내는 내용의 영상을 촬영하는 것으로 공식 홍보활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홍수아의 톡톡튀는 개성이 뉴비틀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홍수아를 통해 뉴비틀이 꾸준히 인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온라인과 케이블 방송을 위주로 폭스바겐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계약기간 2개월에 최고대우인 4천만원을 받는다.

MBC 시트콤 '논스톱4'로 주목받기 시작한 홍수아는 현재 MBC 음악전문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탤런트 신동욱과 MC를 맡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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