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은퇴
입력 2005. 11. 6. 17:06 수정 2005. 11. 6. 17:06
6일 전남 광양 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전남-인천 경기에서 은퇴를 선언한 전남 김태영이 전반전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진뒤 서포터즈로 부터 현역 시절 유니폼을 선물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영은 11년간의 프로생활 가운데 전남에서 모두 250경기에 출전했다./형민우/지방/축구/ 2005.11.6 (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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