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지상욱씨, 믿음 소망 사랑이면 돼요" - 하용조 목사

2005. 10.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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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심은하(33), 지상욱(40)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하용조 목사는 "믿음, 소망, 사랑을 명심하라"고 새로 탄생한 부부에게 주례사를 통해 강조했다.

18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톱스타 심은하, 지상욱 커플의 결혼식이 올렸다.

이 날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됐고, 온누리 교회의 하용조 목사가 진행을 맡았다. 15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결혼식에서 심은하와 지상욱은 시종일관 행복한 표정에 젖었다. 하용조 목사는 두 사람에게 '믿음, 소망,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라'고 성경귀절을 인용, 세 번씩이나 강조했다고 결혼식에 참가한 한 측근은 밝혔다.

또한 교회 성가대에서 축가를 두 곡을 불렀다. 45분간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이 날 오후 4시 30분부터 워커힐호텔 3층 코스모홀에서 동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사진 = 18일 백년가약을 맺은 지상욱씨(왼쪽)와 심은하]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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