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모델' 명계남과 함께한 '즐거운' 김부선

2005. 10.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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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장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영화배우 명계남(왼쪽)과 김부선이 활기찬 모습으로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워킹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팬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4일까지 9일간 계속되며 개막작은 대만의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신작 '쓰리 타임즈'가, 폐막작은 황병국 감독의 '나의 결혼원정기'가 선정됐다. (부산=이찬호 기자/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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