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합창 페스티발' 테너 신동호교수

2005. 8. 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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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포스코가 다음달 6일 포항시립합창단을 효자아트홀 무대로 초청하여 "2005합창 페스티벌"을 공연한다.

포항시립합창단은 1990년 3월 17일 성악을 전공한 60여명의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포항을 대표하는 전문직업 합창단으로 2005년 예술의 전당 전국 합창축제에 초대되기도 했으며, 1월 제5대 상임 지휘자 김용훈이 취임한 이래 새로운 사운드로 합창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포항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의 소원", "가시리", "아리랑", "파파게노 이중창"과 Andrew Lloyd Webber의 뮤지컬 명곡 메들리, 미니뮤지컬 "메밀묵 사려"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테너 신동호가 함께 무대에 올라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박연폭포", "사랑이여"등 초가을 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항시립합창단의 "2005합창 페스티벌"의 관람은 9월 1일(목)까지 포스코 인터넷 홈페이지(www.posco.com)의 "문화행사 신청"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끝. (공연문의 : 220-1257)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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