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다이어트&요가' 30만장 돌파

[일간스포츠] '요가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옥주현(25)의 '다이어트＆요가' 비디오가 단기간에 판매 30만 장을 돌파했다.

27일부터 대형 뮤지컬 <아이다>의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 그는 라디오 DJ, 각종 CF, 방송활동 등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언제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요가 덕분이라는 게 그의 설명.

옥주현은 요가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경험하기를 원하고 동료들에게도 요가를 추천한다.

옥주현은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들에게 요가를 권해 이미지 변신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가수에게는 가창력에 도움이 되고, 연기자는 이미지 변신과 연기 변신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옥주현의 '다이어트＆요가' 비디오는 최윤영이 세운 35만 장, 조혜련의 40만 장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요가는 심신단련과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로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최근에는 성장기 어린이, 노인 건강, 임산부 태교,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 등 요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옥주현의 비디오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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