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미경, '1년만에 한상궁으로 부활!'

2005. 8.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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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국의 임청하'라고 불리는 탤런트 양미경이 한상궁으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대장금 패션쇼'가 열렸다.

한류열풍에 일조한 드라마 '대장금'을 소재로 열린 이번 패션쇼는 탤런트 양미경을 비롯해 최불암, 여운계, 이영하 등 중견 탤런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환소성을 자아냈다.

특히 양미경의 지적인 외모와 자상한 이미지에 맞게 수줍은 미소와 단아한 워킹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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