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컬투 하늘보고 손가락질? "열대야를 날려버릴거야"

<뉴스엔=최용민기자>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컬투 여름 정기 콘서트에서 정찬우와 김태균이 특유의 익살과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컬투는 이번 콘서트에서 영화 '말아톤'을 코믹하게 영상으로 패러디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정기콘서트에서는 영화'올드보이'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2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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