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환, 과연 리틀 쿠웨이트 박!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지난해 ‘리틀 김희선’으로 주목 받았던 신예 고은아(17)가 CF에서 숨겨둔 섹시댄스 실력을 공개했다.온세통신의 오픈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So1 CF에서 고은아는 그동안 갈고 닦은 섹시댄스를 공개해 ‘댄싱머신’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지며 화제에 오른 것. 이번에 그녀가 선보여준 댄스는 마이젯의 전지현 댄스를 담당했던 안무가 곽영근씨가 맡아 최대한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개발됐다.춤을 많이 춰보지 않았던 고은아는 일주일에 3일씩 맹연습을 한 끝에 섹시한 허리 웨이브 춤을 마스터했을 정도로 춤에 일가견이 있다는 후문이다.한편 온세통신 측은 “‘So1’에서 보여준 고은아의 댄스가 최근 클럽매니아들에게 유행되면서 ‘So1’의 인지도까지 올라가고 있다”며 “CF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 “"So1"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고은아가 많은 도움이 됐다. 귀엽우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어 차세대 성장 기대주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초코파이, A솔루션, 클린앤클리어, 인투인, 스마트학생복, 알로애, 양파링 등의 광고를 통해 CF모델계의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는 고은아는 영화 ‘썬데이서울’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올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So1" CF에서 숨겨둔 섹시 댄스 실력을 공개한 광고모델계의 유망주 고은아. 사진제공 = 더 엔터테인먼트](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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