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입카페] 배도환 팬 클럽

2005. 6. 3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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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동팔이" 배도환이 일본기업으로부터 초상권 제의를 받고 NHK 표지모델로도 나서는 등 한류스타 대열에 가세해 화제다.배도환은 최근 일본 굴지의 통신기업인 NTT로부터 초상권 사용에 관한 제의를 받았다. 배도환은 30일 "일본을 상대하는 에이전시로부터 NTT사가 나에 대한 초상권 사용문의를 해와 현재 이를 받아들일 것이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그에 따르면 매니지먼트 업체인 `엑스클"의 대표가 최근 한일문화교류재단 모임에서 NTT의 이같은 제의를 전해왔다는 것.배도환은 또 일본 NHK사 프로그램정보지인 스테라지에 최근 일본에서 방송중인 국내 KBS 드라마 "첫사랑"의 연기자로서 독점인터뷰로 비중있게 다뤄졌다. 스테라지는 "오동팔, 배도환 독점 인터뷰 "첫사랑"을 말한다"란 제목으로 "금주의 대주목" 박스에 배도환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다. 특히 배도환은 스테라지의 표지 모델로 다른 두 일본 배우와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스테라지는 "배도환이 맡은 오동팔 역은 한층 인상적인 서브 캐릭터다"라며 "작품에 있어서 없어선 안 되는 큰 존재다"라고 소개하며 `첫사랑" 촬영당시 추억이나 촬영 에피소드 역시 소개했다.스테라지는 "일본 센다이에서 열리는 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 방문한 배도환을 만났으며, 인터뷰장소에서 배도환은 방글방글 상냥하게 웃으며 양팔을 펼쳐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반갑게 맞았다"며 소개했다.스테라지는 배도환의 털털한 성격과 직업의식을 칭찬하기도 했다. "14년 경력답게, 배우로서 자신의 생각이 명확하고, 때때로 농담도 잘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인터뷰였다"고 며 "즐거울 때는 큰 몸을 흔들며 "와하하하"라고 행복하게 웃고 드라마의 슬픈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며 배도환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스테라지는 "감정의 깊이와 인품이 때문에 배도환이 모든 세대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듯 하다"고 칭찬했다.배도환은 일본 NHK 위성채널에 방송되는 "첫사랑"에서 욘사마 배용준의 절친한 동네형이자 최수종의 의리파 친구 동팔이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지난달 일본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 요시모토 료코사에게 영입제의를 받는 등 현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런 인기로 배도환은 최근 일본 수출용으로 국내 시판된 녹차면제품 CF에 캐스팅됐고 판매액에 따라 초상권에 따른 로열티를 따로 받는 옵션계약을 맺는 등 한일 양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달 일본 NHK를 방문한 배도환의 스튜디오 파크 견학 모습. 사진 출처 = NHK 홈페이지 ](김민성 기자 song4u@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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