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입카페] 연정훈☆퓨어정훈

<뉴스엔=박준범 기자>영화 ‘연애술사’(감독 천세환/제작 필름지)가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연정훈 박진희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연애술사’는 송강호 유지태 주연의 ‘남극일기’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안녕, 형아’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개봉 3주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연애술사’는 지난 5월20일 개봉 이후 주인공들의 엔딩 에피소드, 연정훈-박진희의 호연, 하하의 코믹연기 등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재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또 ‘연애술사’는 개봉 후 극장 수와 좌석 수 규모가 줄었지만 평일 평균적으로 4만 내외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고, 개봉 3주차 예매 순위에서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3’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조심스럽게 장기흥행이 점쳐지고 있다.이에 박진희를 비롯한 출연진이 주말을 이용해 깜짝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의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100만 관객 동원 후에도 변함없이 75% 정도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연애술사’가 9일 개봉하는 박해일 강혜정 주연의 ‘연애의 목적’과 감우성 김수로 김수미 신이 성지루 등 코믹연기의 대가들이 힘을 합친 ‘간큰 가족’(10일 개봉) 사이에서 어떤 흥행 추이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anima@newsen.co.kr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