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CF업계 결혼 전 동반 광고출연 물밑 제안

2005. 5.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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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서울시장이 "스타커플" 김승우, 김남주의 결혼식 주례를 맡기로 했다. 오는 2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승우, 김남주 커플은 지난달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이들의 결혼식은 조순 전 서울시장의 주례 외에도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영화배우 장동건이 사회를 맡기로 해 "세기의 결혼식"의 예고를 알렸다.서울시 초대 민선시장으로 제1대 한나라당 총재를 지낸 조순 전 시장은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진행한 "주례를 부탁하고 싶은 대선후보 1위"에 오르기도 했다.한편 결혼을 앞둔 김승우, 김남주의 근황에 대해 김승우 소속사 "웰메이드" 서상욱 대표는 "야외 웨딩 촬영은 생략하는 등 떠들썩한 결혼 분위기보다 차분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김승우, 김남주 커플에게 억대 CF제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결혼식 외의 모든 일정을 미뤄놓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lgofl@cbs.co.kr(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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