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환자 10년새 배 이상 늘어
2005. 5. 10. 02:37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의료원 파킨슨병 특수클리닉이 오는 19일 "파킨슨병의 치료"라는 주제로 가족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의료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파킨슨병의 치료에 초점을 맞춰 약물치료, 운동치료 및 수술치료에 대한 동아대의료원 신경과 김재우 교수, 재활의학과 이경우 교수, 천상명 임상강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올해부터 파킨슨병의 수술요법이 보험적용을 받게돼 비용부담 때문에 수술을 꺼려온 환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문의는 동아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의국(051-240-5266)으로 하면 된다.
김종민기자 dailyme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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