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업・직종 전문 채용관 강화

입력 2005. 4. 22. 01:13 수정 2005. 4. 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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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업・직종별 전문화된 맞춤형 채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5개 전문 채용관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처럼 인크루트가 전문 채용관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은 전문직 구인구직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면서 채용과 취업의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전문 채용관은 △공채 △영업△ 게임 △기획마케팅 △기계금속 등 5개 전문 채용관이다.

인크루트는△미디어 △TM △무역 △중국어 △교사/강사 △모바일 △전기/전자 △건설 △디자인 △패션 △메디컬 △외식 △판매 △외국계 △석/박사 등 기존 15개 전문 채용관에 5개 전문 채용관을 추가함으로써 20개 전문 채용관을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인크루트는 20개의 전문 채용관을 통해 전문직 최신 채용정보를 분야별로 보다 상세하게 제공하게 된다.

이 같이 업・직종별 전문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종의 채용정보만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뽑고자 하는 전문 직종의 인재만을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인크루트 측의 설명이다.

전문 채용관에서는 채용정보 외에도 전문 직종의 동향을 알 수 있는 관련 기사는 물론 직종별 취업전략, 직종별 교육정보, 직업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종 직종 종사자의 명함 검색이 가능,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크루트는 부산, 충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8개 지역 특화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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