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도 떴다, '첫사랑" 인기로 일본서 CF제의
2005. 4. 11. 07:33
탤런트 배도환이 오는 5월 2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한국 멕시코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다.배도환은 멕시코한인회의 초청을 받고 현지 기념행사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국내 국회의원도 참석하며, 멕시코 차기대통령 후보도 참석하는 양국 국민의 대대적인 기념행사. 멕시코 대통령궁앞 광장에서 열리며 약 6만 여명의 한인동포와 멕시코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현재 KBS `TV문학관-노래여 마지막 노래여"를 촬영중인 배도환은 멕시코 행사를 위해 제작진과 촬영스케줄을 조정했다.배도환은 비디오 등을 통해 멕시코 현지에서 드라마 `첫사랑"을 본 현지동포들의 성원에 최근 한국에 온 멕시코한인회 부회장의 초청을 받아 이번 계획을 세우게됐다.한편 배도환은 일본 NHK서 방송중인 드라마 `첫사랑"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대형 유통그룹인 아이리스 재팬사로부터 CF제의를 받고 오는 5월 13일 일본으로 갈 예정이다. 현지에서 아이리스사 연례축제 `아이리스 마쓰리(축제)"에 참가하며 CF 협의도 하고올 방침. 2박3일 일정의 일본 방문에는 KBS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촬영팀도 동행할 예정이다.[`첫사랑" 인기로 일본 멕시코에서 연달아 초청받은 배도환. 사진제공 = KBS](곽소영 muzpill@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