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지율 스님

2005. 1. 3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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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관통 터널공사 중단 등을 요구하며 단식을 벌이다 최근 종적을 감췄던 `천성산 지킴이" 지율 스님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정토회 본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96일째 단식 중인 지율 스님은 계속된 단식으로 초췌한 모습이었다.

/배재만/사회/ 2005.1.30. (서울=연합뉴스) sco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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